청년 희망적금 미납, 2023 가입

 

 

청년 희망적금 미납 시 불이익은 없으며 해지보다는 월납입금액을 낮추고 24개월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해지해야 한다면 지급받는 이자는 과세  저축장려금은 지급하지 않으며 중도해지 시 금리는 은행별 상이하다.

청년 희망적금 미납 시

 

청년희망적금의 경우 미납 시에 불이익은 전혀 없다. 왜냐하면 납입에 대한 강제적인 영향이 없기 때문에 현재 힘들다면 납입금액을 많이 낮추어 납입하거나 잠시 미납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이번달에 미납하였다고 다음 달에 50만 원을 두 번 채워 넣는 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미납이 중복된다면 만기 시 받게 되는 금액이 변경되므로 저절로 최대 금리 효과를 볼 수 없게 되어 될 수 있다면 미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중도 해지를 하게 되면 기존 금리 혜택뿐만 아니라 저축 장려금과 비과세 혜택 또한 받지 못하기 때문에 청년희망적금은 24개월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기 시 수령액이 줄어들기는 하겠지만 해지하는 것보다는 유지하여 만기 수령하는 것이 이득이다.

청년 희망적금 중도해지 시

만약 중도해지를 원한다면 위에서 잠깐 이야기한 것과 같이 5%의 금리 및 비과세 정부지원금 모두 적용되지 않으며 이율은 은행마다 모두 다르니 상품 설명서를 확인하여 본인이 가입한 은행의 중도상환이율을 확인하여한다. 중도 상환이율을 확인하였다면 미리 중도상환 시 받을 수 있는 금액을 계산할 수 있다.

 

중도해지 시에는 어떻게 가입했는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온라인으로 가입했다면 온라인으로 중도해지가 가능하고 방문하여 가입했다면 중도해지도 방문하여 가능하다고 한다.  정부에서  특판 개념의 상품으로 나온 적금이기 때문에 한번 해지하면 재가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도 꼼꼼히 살펴보고 해지해야 할 것 같다.

 

특별중도해지 시에는 해당되는 사유가 따로 있으며 이 사유에 의해 해지하게 된다면 기본이율 5%를 지급한다.

특별중도해지사유

• 가입자 사망, 해외이주 및 해지 6개월 이내에 천지지변, 가입자의 퇴직, 사업자의 폐지, 가입자의 3개월 이상 입원치료 및 요양이 필요한 상해 질병의 이유, 금융회사의 영업의 정지 및 허가 취소, 파산신고등

청년 희망적금 2023 가입

청년희망적금은 2022년에 신청을 마감하였고 2023년에는 추가로 접수를 받지 않는데 그 대신 2023년에는 청년도약계좌로 출시예정이다. 청년희망적금의 단점을 보완해 새롭게 출시되는  청년도약계좌는 5년 만기 적금으로 최소 40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까지 매월 납입가능하니 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

 

여기서 잠깐!!    청년도약계좌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