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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정책

첫만남이용권 사용처와 잔액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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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은 작년부터 시작된 출산혜택 중 하나이다. 2022년 1월 1일 이후 태어나는 아이들에게 적용되는 혜택으로 금액도 무려 200만원이 지원된다. 곧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님이라면 꼭 알아두었다가 지원받으시라고 첫만남이용권 정보와 사용처, 잔액확인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다.

첫만남이용권 사용처와 잔액조회 1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은 2020년 12월 제4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의 핵심사업으로 영아기 아기들에게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2022년 1월 1일생부터 지급되고 출생신고 후 주민번호를 받은 아기들에게 출생순위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200만원을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원받을수 있다. 첫만남이용권으로 받은 바우처는 출생초기 양육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기의 출생일로 부터 1년동안 사용가능하다. 가장 큰 지원은 단연 지원금액으로 단태아 200만원 쌍둥이 400만원 세 쌍둥이 600만원지원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육아용품 구매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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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사용처와 잔액조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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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사용처와 잔액조회 3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첫만남이용권은 아이 출생신고를 하면서 같이 신청하는 것이 가장 좋다. 신청방법은 3가지 방법으로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정부 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 온라인의 경우 아기의 부모인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방문신청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서류로는 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동의서, 국민행복카드 연계를 위해 개인정보 제공동의서와 신분증 또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처리절차

  1. 초기상담 및 서비스신청 :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2. 대상자 통합조사 및 심사 :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비스에 대한 조사 및 심사를 진행한다.
  3. 대상자확정 : 서비스 지급을 위한 대상자를 결정한다.
  4. 이의신청접수 : 혹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5. 서비스 지원 :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지급한다.
  6. 서비스 사후관리 :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비스 제공 이후 대상자의 상황 관련 사항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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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이용방법 및 사용처

첫만남이용권은 기존에 발급받은  BC, 삼성, 롯데, 신한, KB 국민행복카드가 있는 경우 추가의 카드발급 없이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출산 시 산후조리원에서 조리를 하시는 산모들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산후조리원비와 다양한 육아용품,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물품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하다

 

 

 

 

첫만남이용권 사용처는 레저나 사회적으로 유해한 곳만 아니라면, 대형마트, 백화점, 산후조리원등 사용가능하며 온라인 쇼핑몰 쿠팡, 11번가, 네이버쇼핑 등에서도 아기의 양육 시 필요한 제품을 구매 시에 사용가능하다. 단 쿠팡사용 시 해외배송은 안 된다는 점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또한 결제 부분취소 할부 및 정기결제는 불가하니 알아두면 좋을 듯하다.

 

첫만남이용권 잔액조회

첫만남이용권 사용처와 잔액조회 7

첫만남이용권 잔액조회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나 국민행복카드 발급 카드사앱에서 조회가능하다.  간편하게는 사용 후 사용영수증에 잔액이 표기되는 경우 확인이 가능하나 영수증에 없는 경우에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조회가능하고, 국민행복카드 발급 카드사 어플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발급카드사 어플 접속 후 국가바우처 검색 첫만남이용권을 선택하면 잔액조회를 쉽게 할 수 있다. 매번 어플이나 홈페이지 접속이 번거롭다면 알림 신청으로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톡으로 사용금액과 잔액을 받을 수 있으니 해두는 것도 하나의 꿀팁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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